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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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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
작성자 : 윤수진(smilesky@hanmail.net)   작성일 : 2018-03-30   조회수 : 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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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학에 관심이 없었고 전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유학을 생각하게 된 이유가 치위생과 다니는 학생인데

강의를 듣다가 교수님께서 한날은 우리나라는 치위생사를 의료인화 반대를 하고 제대로 취급도 안해주고 하지만 외국은 치위생사를

의료인으로서 취급해주고 병원도 직접 차려서 여러가지 할 수 있고 범위가 넓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비쥬얼유학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설명도 알기쉽게 잘 해주시고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사소한 거 하나하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선 홈스테이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유학원 후기를 보면 별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저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네요. 또한 영어를 잘하는 편도 아니었고 자신도 많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어요.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많이 됐어요. 하지만 그런 걱정들은 되게 사치였던 것 같아요.

 

공항까지 직접 데리러와주시고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 알아듣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물을 때가 많았는 데

그럴때마다 친절하게 또박또박 말씀해주시고 영어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시고 그래서 공부하는데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홈스테이하는 곳에 저보다 2살어린 sam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힘들 때나 기블때나 항상 옆에서 있어주고 많이

의지했던 친구예요. 공부하는데 정말 많이 도와줘서 공부하는데 더욱 재밌었던 것 같아요.

 

다른 유학원들 후기를 보면 한국이 그립다는 학생들이 되게 많았는데 저는 잘 느끼지 못했어요. Sam이라는 친구가 있었기에 못 느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여기 유학원은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주기적으로 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적응기간이라서 적응하는데에 많은 얘기를 나누었었고 좀 시간이 지나면서 적성검사나 진로검사 등도 해서 되게 좋았어요. 유학원에서 심리상담을 해주는 거 자체가 되게 생소했고 뭔가 가서도 유학간 것 같지 않았어요. 전 아직 캐나다에서 열심히 공부를 배우고 있어요.

유학온 걸 후회하지않아요. 오히려 왜 진작 알아보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저에게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고 좋은 기회를 주신 비쥬얼유학에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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